황희찬, 16골 22도움으로 시즌 마무리…잘츠부르크 최종전 마쳐
입력 : 2020.07.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를 16골 2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잘츠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시즌 최종전에서 LASK린츠를 3-0으로 이겼다. 우승을 이미 확정한 잘츠부르크는 이로써 22승8무2패를 최종 성적으로 기록했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 후반 30분 세쿠 코이타와 교체돼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이날 추가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황희찬은 올 시즌 16골 22도움, 이 중 정규리그에서는 1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후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