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너무 비싸’ 맨유, 이 선수 선회 고려… 문제는 이적료
입력 : 2020.07.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산초 너무 비싸’ 맨유, 이 선수 선회 고려… 문제는 이적료

‘산초 너무 비싸’ 맨유, 이 선수 선회 고려… 문제는 이적료

‘산초 너무 비싸’ 맨유, 이 선수 선회 고려… 문제는 이적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원하지만, 비싼 몸값으로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산초 영입 실패 시 대안으로 트라오레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도르트문트의 이적료 1억 800만 파운드(약 1,614억 원) 요구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적료 협상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면, 대안을 찾아야 한다.

트라오레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라 맨유 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을 느낄 카드다. 또한, 울버햄튼 돌풍의 중심이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트라오레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345억 원)이라는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 난색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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