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마냐 마티치(32)와의 재계약했다.
맨유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치와의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마티치는 앞으로 3년간 맨유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인 마티치는 첼시, 벤피카 등을 거쳐 2017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번 시즌까지 3시즌 간 맨유에서 뛰며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 수비를 지키면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등 매 경기 중원에서 맹활약했다.
맨유로서는 미드필드의 핵심 자원인 마티치를 놓칠 수 없었다. 맨유는 2017년 여름 마티치와 3+1년 계약을 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지만 2023년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마티치는 “훌륭한 팀의 일원으로 계속 뛰게 돼 행복하다. 맨유와 함께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맨유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치와의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마티치는 앞으로 3년간 맨유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인 마티치는 첼시, 벤피카 등을 거쳐 2017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번 시즌까지 3시즌 간 맨유에서 뛰며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 수비를 지키면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등 매 경기 중원에서 맹활약했다.
맨유로서는 미드필드의 핵심 자원인 마티치를 놓칠 수 없었다. 맨유는 2017년 여름 마티치와 3+1년 계약을 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지만 2023년까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마티치는 “훌륭한 팀의 일원으로 계속 뛰게 돼 행복하다. 맨유와 함께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