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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31R] '5분 만에 3골' 밀란, 유벤투스에 4-2 대역전승...'5위 도약'

기사입력 : 2020.07.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AC밀란이 후반전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유벤투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밀란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산시로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경기에서 유벤투스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8분까지 0-2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5분 만에 3골을 넣는 집중력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홈팀 밀란은 돈나룸마(GK), 콘티, 로마뇰리, 에르난데스, 키예르, 레비치, 파케타, 벤나세르, 살레마키어스, 케시에, 즐라탄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유벤투스는 슈체스니(GK), 콰드라도, 다닐루, 보누치, 루가니, 라비오, 벤탄쿠르, 피아니치, 이과인, 베르나르데스키, 호날두가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0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은 유벤투스는 보누치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14분엔 호날두의 슈팅이 벗어났다. 유벤투스는 주도권을 잡고 밀란을 몰아쳤다. 하지만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유벤투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후반 2분 드리블을 하던 라비오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밀란의 골망을 갈랐다. 7분 뒤엔 호날두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연결된 롱패스를 밀란 수비진이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호날두가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밀란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8분 보누치가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밀란의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즐라탄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2로 추격했다. 22분엔 케시에의 동점골이 터졌다. 문전 앞에서 패스를 주고받던 케시에가 슈체스니를 속이는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23분엔 레앙의 역전골이 터졌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기회를 엿보던 레앙은 니어 포스트를 노린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온 밀란은 유벤투스를 계속 두들겼다. 37분엔 레비치의 쐐기골이 터졌다. 유벤투스의 패스 미스를 틈타 보나벤투라의 패스를 받은 레비치가 득점을 기록했다.

순식간에 승부가 결정되면서 유벤투스는 자멸하기 시작했다. 밀란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체력을 안배했고 추가시간 6분이 모두 흐르면서 경기는 밀란의 4-2 대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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