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PL 선수, 주가폭등…유벤투스, 맨시티, 바르샤도 줄섰다
입력 : 2020.07.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이 EPL 선수, 주가폭등…유벤투스, 맨시티, 바르샤도 줄섰다

이 EPL 선수, 주가폭등…유벤투스, 맨시티, 바르샤도 줄섰다

이 EPL 선수, 주가폭등…유벤투스, 맨시티, 바르샤도 줄섰다

여름 이적시장을 눈앞에 두고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더선’은 지난 8일(한국시간) 기사에서 “트라오레가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의 영입경쟁 중심에 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트라오레가 소속팀과 계약이 아직 3년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 대항전 같은 큰 무대를 동경하며 한 단계 도약하기를 원한다”며 트라오레는 빅클럽으로 가고 싶어 하고, 빅클럽들은 줄줄이 그를 원하고 있다며 상황을 소개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분데스리가로 떠난 르로이 사네의 빈 자리에 트라오레를 영입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벤투스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트라오레를 원하고 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도 트라오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라오레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엄청난 근육질을 자랑하며 파워가 뛰어나고, 그러면서도 스피드가 빨라 탐나는 공격 자원으로 꼽힌다.

‘더선’은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들이 트라오레를 원하고 있지만 변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각 구단들의 재정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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