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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지배하며 대륙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을 조명했다.
‘소후닷컴’은 “손흥민은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 다비드 루이스를 압도했다. 그는 아스널 골키퍼 마르티네스를 앞에 두고 때린 슈팅 각도와 힘도 훌륭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도 “세계적인 수준 골이다”라며 손흥민의 찬양에 가세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올 시즌 리그 10(골)-11(도움)을 기록했으며,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리 수 득점도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실낱 같은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승점 52점이 된 유로파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8)를 압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을 조명했다.
‘소후닷컴’은 “손흥민은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 다비드 루이스를 압도했다. 그는 아스널 골키퍼 마르티네스를 앞에 두고 때린 슈팅 각도와 힘도 훌륭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도 “세계적인 수준 골이다”라며 손흥민의 찬양에 가세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올 시즌 리그 10(골)-11(도움)을 기록했으며,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리 수 득점도 이어갔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실낱 같은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승점 52점이 된 유로파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8)를 압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