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이 선수, 맨유행 거절하고 소속팀 잔류 의지
입력 : 2020.07.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이] 한재현 기자= ESPN: 이 선수, 맨유행 거절하고 소속팀 잔류 의지

ESPN: 이 선수, 맨유행 거절하고 소속팀 잔류 의지

ESPN: 이 선수, 맨유행 거절하고 소속팀 잔류 의지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먹튀 논란에 갇힌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에 눈길을 돌리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보도를 인용해 “뎀벨레는 맨유행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는 올 여름에 떠날 생각이 없으며, 바르사에서 성공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바르사 입단 이후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올 시즌도 9경기 1골에 그쳤으며, 현재까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했다.

바르사는 뎀벨레에게 실망했으며 그의 이적을 막지 않으려 한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 실패 시 대안으로 뎀벨레를 고려하고 있었다.

뎀벨레는 잔류를 선택했음에도 바르사는 적절한 제의 시 그의 이적을 허락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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