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골 중 42골’ 이 선수 지분, 절대 의존 바르셀로나
입력 : 2020.07.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80골 중 42골’ 이 선수 지분, 절대 의존 바르셀로나

‘80골 중 42골’ 이 선수 지분, 절대 의존 바르셀로나

‘80골 중 42골’ 이 선수 지분, 절대 의존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3)에게 여전히 ‘절대’ 의존하고 있는 통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4일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써가고 있다. 지난 12일 바야돌리드와 36라운드에서 20도움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22골 20도움을 기록 중인 그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리그 80골 중 42골인 52.5%에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라리가 득점 순위 최상단을 꿰차고 있다. 2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19골)와 격차는 3골, 화력이 매섭다. 도움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1위다.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11도움)에게 9개 앞서 있다. 공격 포인트는 물론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다.

매체는 “현재 메시는 리그 득점 선두다. 도움은 2008/2009시즌 차비 에르난데스 이후 최고다. 더불어 라리가 20팀 중 아틀레틱 빌바오(41골), 바야돌리드(29골). 에이바르(36골), 셀바 비고(35골), 알라베스(32골), 레가네스(26골), 마요르카(37골), 에스파뇰(27골) 등 8팀이 넣은 골보다 공격 포인트(42개)가 많다”고 경악했다.

메시는 라리가 통산 7번째 피치치를 눈앞에 뒀다. 이번에 득점왕을 차지하면 아틀레틱 빌바오 전설인 텔모 사라(6회)를 제치고 최다 수상 영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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