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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아동 지원' 이 맨유 선수, 맨체스터 대학서 명예 박사학위 받는다

기사입력 : 2020.07.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결식 아동 지원' 이 맨유 선수, 맨체스터 대학서 명예 박사학위 받는다

'결식 아동 지원' 이 맨유 선수, 맨체스터 대학서 명예 박사학위 받는다

'결식 아동 지원' 이 맨유 선수, 맨체스터 대학서 명예 박사학위 받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근본 마커스 래쉬포드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는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체스터 대학이 래쉬포드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국이 락다운된 상황에서 자선단체 페어쉐어를 통해 2천만 파운드(약 302억원) 이상을 모금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래쉬포드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결식우려아동을 돕기 위해 급식 지원에 나섰다. 당시 수만 개의 학교가 일정기간 문을 닫으면서 학교 급식에 의존했던 아이들의 결식공백 방지를 위해 발벗고 움직였다. 모금 운동은 물론 직접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애를 썼다.

맨체스터 대학은 이웃을 사랑하는 래쉬포드의 성품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대학 부총장은 "래쉬포드는 축구장을 뛰어 넘어 재능과 추진력을 갖춘 특별한 젊은이"라며 "자선 단체를 위한 그의 캠페인은 우리 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아이들을 도왔다. 우리 대학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자긍심과 의무감을 래쉬포드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명예 학위를 수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래쉬포드는 "나와 가족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날이다. 과거 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훌륭한 이름을 보며 겸손한 태도를 갖겠다. 아동 빈곤 해결을 위한 싸움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 도시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래쉬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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