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키케 세티엔 감독이 1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될 위기에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세티엔 감독인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해임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사는 지난 1월 부진 책임을 물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감독을 경질하고 세티엔 감독을 앉혔다. 그러나 반전은 커녕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바르사에 남은 건 UCL이다. UCL마저 놓치면, 바르사의 2019/2020시즌은 무관으로 그치게 된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세티엔 감독에게 충분히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바르사는 오는 8월 9일 나폴리와 UCL 16강 2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1-1 무승부이며, 원정골을 넣었기에 유리하나 변수가 많은 UCL이기에 안심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세티엔 감독인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해임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사는 지난 1월 부진 책임을 물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감독을 경질하고 세티엔 감독을 앉혔다. 그러나 반전은 커녕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바르사에 남은 건 UCL이다. UCL마저 놓치면, 바르사의 2019/2020시즌은 무관으로 그치게 된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세티엔 감독에게 충분히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바르사는 오는 8월 9일 나폴리와 UCL 16강 2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1-1 무승부이며, 원정골을 넣었기에 유리하나 변수가 많은 UCL이기에 안심할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