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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 '산초 대체자' 데파이 점찍었는데...맨유 '바이백 조항'?

기사입력 : 2020.08.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이든 산초의 대체자로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를 점찍었다. 하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우선 협상권이 있는 선수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대체자로 데파이를 낙점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데파이 영입을 원하면, 맨유와 그의 조항에 따라 맨유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산초 영입이 가까워졌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6천만 파운드(약 949억원)의 초기 이적료를 받아들였다. 물론 나머지 금액의 지불 방법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다.

도르트문트도 산초의 이적을 대비해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보는 데파이다. 독일 '빌트'도 "도르트문트의 영입리스트 중 하나가 전 맨유 선수인 데파이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실패를 경험한 데파이는 프랑스에서 부활했다. 그러나 리옹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하지 못하자,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 이미 검증된 데파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데파이가 맨유에서 리옹으로 이적할 때 바이백 조항을 넣은 게 문제였다. 맨유에 우선 협상권이 있기 때문에, 데파이가 다른 팀을 구하려면 맨유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관계가 데파이로 인해 더 복잡해졌다.

물론 데파이의 바이백 조항은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협상을 더 수월하게 할 수도 있다. 맨유가 데파이를 협상 카드로 활용한다면, 산초 영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거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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