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클라텐버그 ''코바시치 퇴장 판정, 불운했어...VAR의 문제''

기사입력 : 2020.08.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잉글시리 프리미어리그(EPL) 심판 출신 마크 클라텐버그가 FA컵 결승전을 담당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을 옹호했다.

클라텐버그는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공식적으로 FA컵 결승전은 커리어에서 한 번만 볼 수 있다. 하지만 테일러는 이번이 두 번째였다"고 테일러 주심이 지난 FA컵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은 것을 문제 삼았다.

이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이유로 자신들이 정한 규칙을 위반했다. 사실 나는 이 규정을 좋아하지 않는다. 최고의 주심이 과거의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결승전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FA컵 결승전에서 판정 논란이 제기됐다. 아스널에 주어진 페널티킥 상황은 물론, 마테오 코바시치에게 두 번의 옐로우카드가 주어진 것이 문제가 됐다. 첼시 입장에선 억울한 판정이었다. 경기 후 프랭크 램파드 감독도 "퇴장감이 아니었다"며 VAR을 가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클라텐버그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선 "100% 옳았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오바메양의 접촉은 박스 바깥에서 이루어졌지만, 그가 박스 안에 진입할 때까지 어깨를 잡고 있었다"고 페널티킥 판정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바시치에 대한 두 번째 옐로우카드는 다소 운이 없었다. 공을 두고 50대 50의 경합 과정이었다. 그라니트 자카의 연기력이 좋았다. 불행히도 VAR은 테일러를 바로 잡아줄 수 없었다. VAR은 오직 다이렉트 퇴장 장면의 유무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VAR이 두 번째 경고에 대해서도 힘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