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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스널이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5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스널은 쿠티뉴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합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쿠티뉴의 원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도 최대한 빠르게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지을 생각이다. 바르사는 일찌감치 쿠티뉴를 방출 선수로 결정했다. 바라는 만큼의 이적료를 얻을 수는 없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불필요한 자원이 된 쿠티뉴를 내보내 선수단을 개편하려고 한다.
다만 아스널의 지갑이 쿠티뉴의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부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워낙 고액 이적료에 연봉이어서 쿠티뉴를 노렸던 팀들이 하나둘씩 포기하면서 아스널만 남은 상태다.
아스널이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부담하기 힘들 경우에는 임대 이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5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스널은 쿠티뉴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합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쿠티뉴의 원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도 최대한 빠르게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지을 생각이다. 바르사는 일찌감치 쿠티뉴를 방출 선수로 결정했다. 바라는 만큼의 이적료를 얻을 수는 없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불필요한 자원이 된 쿠티뉴를 내보내 선수단을 개편하려고 한다.
다만 아스널의 지갑이 쿠티뉴의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부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워낙 고액 이적료에 연봉이어서 쿠티뉴를 노렸던 팀들이 하나둘씩 포기하면서 아스널만 남은 상태다.
아스널이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부담하기 힘들 경우에는 임대 이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