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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브라질의 19세 유망주를 영입했다.
바르사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파울루의 측면 공격수 구스타부 마이아(19)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이며 바르사는 이미 100만 유로를 지급했다.
바르사와 구스타부 마이아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바르사는 3억 유로(약 4,21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구스타부 마이아는 14세 때 상파울루에 입단했다. 2018년에는 유스팀 소속으로 36경기에 나서 30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축구계에서 주목 받았다.
바르사는 구스타부 마이아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 보고 일찌감치 영입에 나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구스타부 마이아에게 눈독 들였으나 바르사가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구스타부 마이아는 바르사 B팀 소속으로 2020/2021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드리블, 슈팅이 뛰어난 만큼 스페인 라리가 적응이 끝나면 1군으로 승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바르사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파울루의 측면 공격수 구스타부 마이아(19)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이며 바르사는 이미 100만 유로를 지급했다.
바르사와 구스타부 마이아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바르사는 3억 유로(약 4,21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구스타부 마이아는 14세 때 상파울루에 입단했다. 2018년에는 유스팀 소속으로 36경기에 나서 30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축구계에서 주목 받았다.
바르사는 구스타부 마이아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 보고 일찌감치 영입에 나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구스타부 마이아에게 눈독 들였으나 바르사가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구스타부 마이아는 바르사 B팀 소속으로 2020/2021시즌을 맞이할 예정이다. 드리블, 슈팅이 뛰어난 만큼 스페인 라리가 적응이 끝나면 1군으로 승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FC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