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베이비 오일' 바르는 아다마 트라오레
입력 : 2020.08.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팔에 '베이비 오일' 바르는 아다마 트라오레

울버햄튼의 떠오르는 선수인 아다마 트라오레는 특이한 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것이다. 이유는 잦은 어깨탈구 때문이다.

몸싸움이 잦은 축구는 상대에게 팔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크랙으로 상대 수비진을 부수는 트라오레에게 거친 몸싸움을 거는 상황이 많고 그로인해 어깨 탈구의 위험성이 높아졌다.

이에대한 방안으로 트라오레는 상대가 잘 잡지 못하도록 베이비 오일을 바른다고 한다.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중인 아다마 트라오레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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