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그야말로 ‘손나우두’ 골이라 불렸던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올 시즌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8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Goal of the season’ 즉,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를 나열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의 번리전 골도 당당히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상대 수비수 8명을 제치고 70m를 드리블한 뒤 골로 마무리했다. 이 골 장면은 전 세계에 엄청난 화제가 됐다. 조세 모리뉴 감독도 “호나우두 골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리 수를 이뤄냈고, 팔꿈치 부상과 군사훈련,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그 중단에도 토트넘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 홈페이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8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Goal of the season’ 즉,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를 나열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의 번리전 골도 당당히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상대 수비수 8명을 제치고 70m를 드리블한 뒤 골로 마무리했다. 이 골 장면은 전 세계에 엄청난 화제가 됐다. 조세 모리뉴 감독도 “호나우두 골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리 수를 이뤄냈고, 팔꿈치 부상과 군사훈련, 코로나 사태로 인한 리그 중단에도 토트넘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P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