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타로 에이전트, “인테르에서 행복해도 언론은 바르사행 거론”
입력 : 2020.08.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르티네스 에이전트 베토 야케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마르티네스는 인터밀란에서 매우 행복하다. 실제로 언론에서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는 인터밀란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바르사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영입 0순위로 거론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밀란은 마르티네스 잔류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1억 1,100만 유로(약 1555억 원)이라는 바이아웃도 바르사의 고민을 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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