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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를 노린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실바 영입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2017년 맨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다채로운 움직임으로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올 시즌에도 34경기에 나서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진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실바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품고자 한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넬슨 세메두를 포함한 거래로 실바를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바는 올 시즌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 경기에 나서기가 더 어려워졌다. 최근 치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교체 투입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실바 영입에 나섰다”라고 전했다.
2017년 맨시티에 합류한 실바는 다채로운 움직임으로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올 시즌에도 34경기에 나서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진 못했다.
이어 “실바는 올 시즌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 경기에 나서기가 더 어려워졌다. 최근 치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교체 투입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