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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5, MF)를 영입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이비에르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라고 전했다. 호이비에르의 등번호는 5번이다.
호이비에르는 수비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이미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계속 이어졌다.
덴마크 출신의 호이비에르는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아우스부르크, 샬케 등에서 임대로 뛰었고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호이비에르가 이적료 150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을 넣는 조건으로 토트넘에 입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토트넘 구단 공식 SNS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이비에르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라고 전했다. 호이비에르의 등번호는 5번이다.
호이비에르는 수비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이미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계속 이어졌다.
덴마크 출신의 호이비에르는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뷔해 아우스부르크, 샬케 등에서 임대로 뛰었고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호이비에르가 이적료 150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을 넣는 조건으로 토트넘에 입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토트넘 구단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