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사, 메시 이적료 '이 금액'으로 타협 희망… 맨시티 "이미 FA"
바르사, 메시 이적료 '이 금액'으로 타협 희망… 맨시티 "이미 FA"
바르사, 메시 이적료 '이 금액'으로 타협 희망… 맨시티 "이미 FA"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오넬 메시를 보내는 대신 거액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계약 내용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에게 걸린 바이아웃 6억 3,200만 파운드(약 9,947억 원) 조항은 2019/2020시즌 종료를 끝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메시가 6월 10일 이전까지 통보를 하지 않아 1년 뒤 자유계약(FA)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바르사는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시즌이 6월 아닌 8월에 끝나면서 법적인 이견이 크다. 메시 측이 정상 계약 이행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다.
메시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는 이 점을 파고 들고 있다. 메시의 계약이 3년에 옵션 1년 추가인 만큼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맨시티의 생각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는 법정 분쟁을 피하는 대신 맨시티와 이적료 2억 5,000만 파운드(약 3,949억 원)로 합의를 희망하고 있다. 메시와 맨시티 측과 생각이 너무 달라 바르사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 메시 이적료 '이 금액'으로 타협 희망… 맨시티 "이미 FA"
바르사, 메시 이적료 '이 금액'으로 타협 희망… 맨시티 "이미 FA"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오넬 메시를 보내는 대신 거액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계약 내용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메시에게 걸린 바이아웃 6억 3,200만 파운드(약 9,947억 원) 조항은 2019/2020시즌 종료를 끝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메시가 6월 10일 이전까지 통보를 하지 않아 1년 뒤 자유계약(FA)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바르사는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시즌이 6월 아닌 8월에 끝나면서 법적인 이견이 크다. 메시 측이 정상 계약 이행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다.
메시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는 이 점을 파고 들고 있다. 메시의 계약이 3년에 옵션 1년 추가인 만큼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맨시티의 생각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는 법정 분쟁을 피하는 대신 맨시티와 이적료 2억 5,000만 파운드(약 3,949억 원)로 합의를 희망하고 있다. 메시와 맨시티 측과 생각이 너무 달라 바르사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