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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축구 위해… 염기훈-윤빛가람이 공개하는 극강의 스피드

기사입력 : 2020.09.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현대 축구에 있어 스피드는 필수적인 요소다. 많은 축구 선수들은 상대보다 조금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자신만의 빠른 스피드를 내기 위한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특히 축구 선수들에게는 순간 스피드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축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단순히 볼을 갖고 골대를 향해 돌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드리블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막는 수비수를 제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최종 목표인 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축구 기술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순간적으로 극강의 스피드를 발휘하기 위해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베테랑 선수들이 나섰다. 실력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염기훈(수원 삼성)과 윤빛가람(울산 현대)이 극강의 스피드를 내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염기훈, “순간적으로 스피드 내는 훈련해야”
염기훈은 빠르게 돌파하며 공격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러나 염기훈이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 염기훈은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폭발하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는 “체력이 좋다면 누구든지 계속 뛸 수 있다. 그러나 상대를 제치고, 볼을 받으려면 순간적으로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그래서 볼이 움직일 때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내는 훈련을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비수는 공격수의 움직임을 봐야 한다. 공격수가 1~2의 스피드로 움직인다면 수비수는 2~3의 스피드를 내야 한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는 내가 패스를 하고 빠르게 움직인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라며 수비수가 예측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는 것도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극강의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염기훈은 “어렸을 때 선배들이 막 뛰어다니면 안 된다고 하셨다”면서 “뛸 때 뛰고 안 뛸 때는 안 뛰어야 한다. 그래야 볼이 내게 왔을 때 스피드를 낼 수 있다”고 90분 동안 스피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절 능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염기훈은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순간적으로 극강의 스피드를 내기 위해 “수비수 다리를 본 뒤 역동작으로 움직인다. 드리블할 때도 상대 다리를 본 뒤 움직인다”고 귀띔했다.



윤빛가람, “경기를 읽어야 스피드를 유지한다”
K리그의 대표적인 테크니션인 윤빛가람은 스피드가 상대를 제압할 무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피드가 있으면 상대를 제치는데 분명히 도움 된다. 수비할 때도 스피드가 있으면 상대와의 간격을 좁히면서 따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염기훈과 마찬가지로 “경기 흐름을 읽고 자신만의 템포를 조절해야 90분 동안 유지할 수 있다. 흥분하거나 오버 페이스를 하면 후반전에 많이 지치는 경향이 있다. 전반부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경기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은 미드필드에서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다. 그러나 패스를 할 곳이 없다면 순간적으로 극강의 스피드를 내 상대 수비수를 뚫기도 한다. 그는 이러한 플레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역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내 움직임을 보고 움직인다. 그렇다 보니 순간적으로 늦어지게 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윤빛가람은 “어릴 때도 느린 편은 아니었는데 프로에 온 뒤 스피드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축구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스피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볍고 편안한 축구화, 스피드와 기술 향상을 돕는다
축구 선수들은 발 감각에 민감하다. 그래서 축구화 선택도 까다롭다. 염기훈과 윤빛가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신어야 자신이 가진 기량을 모두 펼칠 수 있다.

두 선수는 푸마의 최근 모델인 체이싱 아드레날린 팩 울트라를 신는다. 울트라는 스피드, 경량성, 견인력, 안정성, 내구성, 편안한 착용감 등을 최적화하기 위해 원사 개발부터 광범위한 테스트까지 2년 반 이상을 소요한 축구화다.

염기훈은 “푸마 축구화를 11년째 신고 있는데 나한테는 잘 맞는 것 같다. 골과 도움도 많이 하고 있다. 나처럼 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발이 예민한데 잘 맞는다”고 했다. 윤빛가람도 킥을 전문으로 하기에 “어떤 축구화는 힘이 없다. 슈팅이나 킥을 할 때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면서 “지금 신는 푸마 축구화는 발이 편하고 가볍다. 힘도 잘 실린다”는 느낌을 전했다.

경기 중 극강의 스피드를 내거나 컨트롤을 하는 데도 효과적이었다. 염기훈은 “스터드가 좋은지 달려 나갈 때 힘을 받는 느낌이다. 드리블할 때 볼 터치 느낌도 좋았다”고 했다. 윤빛가람은 “축구화가 발에 딱 붙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욱더 정교하게 볼을 컨트롤하게 된다”며 자신의 발에 잘 맞기에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염기훈은 축구화를 찾는 이들에게 “어떤 축구화를 신으면 발바닥이 아프고 물집이 생긴다. 그래서 축구화를 선택할 때 자신의 발에 잘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축구화가 주는 영향력이 크다”는 조언을 남겼다.





사진=푸마, 수원 삼성,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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