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가 관상에 '인싸력' 없어보이는 이유
입력 : 2020.09.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하메스는 잘생긴 얼굴과 다르게 조용한 그의 행동에는 남모를 사연이 있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어렸을 때 언어장애를 겪었다고 한다. 언어재활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그로 인해 타인과 거리를 두려고 했다. 현재의 과묵한 성격과 소심해보이는 성격이 이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축구 훈련을 할 때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거리에 나가 공을 차고 노는 것보다 주어진 훈련을 열심히 참여하는 성격이었다. 또한 그는 같이 훈련하는 친구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나머지 훈련을 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집에 다가면 그제서야 옷을 갈아입고 집에 갔다고 전해진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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