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선수와 경기 뒷이야기 담은 콘텐츠 제작
입력 : 2020.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ROAD FC 김대환 대표가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김대환 대표가 만드는 콘텐츠는 ROAD FC 선수들과 화제의 경기를 돌아보는 내용이다. 오랜 기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온 김대환 대표가 특유의 화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선수 개인의 이야기는 물론, 경기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팬들이 관심을 가질 내용은 관계자들만 알 수 있는 뒷이야기를 담는다는 것. 김대환 대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콘텐츠는 ‘코리안 킬러’ 마이티 모(50)의 가족사를 그려 지난 14일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마이티 모의 과거 K-1 시절부터 2015년 ROAD FC와 계약한 뒤 최무배, 최홍만, 명현만, 강동국을 연이어 꺾으며 무제한급 챔피언, 코리안 킬러로 위상을 떨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45세를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그가 뛸 수밖에 없었던, 부상을 당해도 경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마이티 모의 이야기는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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