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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알칸타라, 미나미노 벤치로 밀어낼 것” 日 한탄

기사입력 : 2020.09.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25, 리버풀)가 벤치로 밀려날 것이다,”

일본 언론의 반응이다. 티아고 알칸타라(29)의 리버풀 합류가 ‘미나미노에게 큰 시련’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나미노는 지난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리그 10경기에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로 올리지 못했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과 커뮤니티실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개막전에서 대기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이 불발됐다. 17일에는 포지션 경쟁자인 티아고 알칸타라(29)가 합류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시즌 맹활약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포칼)을 이끌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계속 주시했던 ‘즉시 전력감’이다.

일본 ‘후타바넷’ 18일 “유럽챔피언 뮌헨의 사령관인 알칸타라가 리버풀에 왔다. 이 남자가 미나미노를 벤치에 앉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알칸타라는 리버풀을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많은 팀이 예전부터 획득을 노렸다. 뮌헨은 핵심 전력으로 간주하며 그를 붙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뮌헨과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알칸타라는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다. 만약, 잔류했다면 이적료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뮌헨도 이적을 수락했다”면서, “알칸타라는 확실한 전술 이행 능력과 정확한 패스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사령관이다. 스페인의 패스 축구를 지탱하는 존재다. 뮌헨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으로 팀을 챔피언에 올려놓았다”고 극찬했다.

또, 매체는 알칸타라의 가세가 리버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버풀은 마누라(사디오 마네, 호베르트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알칸타라를 뒤에 둘 것이다. 이로 인해 출전 기회를 빼앗길 선수도 있다. 바로 미나미노다. 미나미노는 1선 3명 서브 외에 뒤에서 지원사격(2선)하는 역할이었다. 아스널과 커뮤니티실드에서 실제 임무를 수행했고,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출중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발이 예상됐던 리즈와 1라운드에서 출전이 불발됐다. 당시 중원은 조던 헨더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나비 케이타가 구축했다. 미나미노에게 알칸타라는 자신을 벤치로 밀어낼 존재다. 4년 계약, 등번호 6번이 기대치를 말해준다”고 냉정한 현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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