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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18일 대전은 "시즌 종료를 8경기 앞두고 비상체제하에서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잔여경기에 한시적으로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이 감독대행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지난 8일 황선홍 감독이 자진사퇴하며 강철 수석코치 체제로 팀을 꾸려왔다. 치열한 승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은 1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부터 조민국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게 된다.
대전 관계자는 "차기 감독은 신중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2020시즌 종료 후 구단의 방향성과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선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탈바꿈한 대전은 하나원큐 K리그2 2020 현재 8승6무5패(승점 30)를 기록해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8), 수원FC(승점 36)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8일 대전은 "시즌 종료를 8경기 앞두고 비상체제하에서 효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잔여경기에 한시적으로 조민국 전력강화실장이 감독대행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지난 8일 황선홍 감독이 자진사퇴하며 강철 수석코치 체제로 팀을 꾸려왔다. 치열한 승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은 19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부터 조민국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게 된다.
대전 관계자는 "차기 감독은 신중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2020시즌 종료 후 구단의 방향성과 비전에 부합하는 인물을 선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탈바꿈한 대전은 하나원큐 K리그2 2020 현재 8승6무5패(승점 30)를 기록해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38), 수원FC(승점 36)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