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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R] '라스 멀티골' 수원, 충남아산에 2-0 승리...'제주와 2점 차'

기사입력 : 2020.09.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수원FC가 충남아산FC를 격파하고 1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맹추격했다.

수원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2-0 승리를 거뒀다.

홈팀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차영환, 배수용, 박재우, 김종국, 박세직, 이재건, 브루노, 무야키치, 김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수원은 박배종(GK), 박민규, 조유민, 장준영, 이지훈, 정재용, 말로니, 마사, 정선호, 한정우, 라스가 선발로 나섰다.

먼저 포문을 연 쪽은 충남아산이었다. 전반 1분 만에 브루노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패스 플레이를 펼치던 충남아산은 박세직이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박배종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9분엔 무야키치의 헤더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선제골을 터뜨린 쪽은 밀리던 수원이었다. 전반 10분 충남아산 수비 실책을 틈타 정재용이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라스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충남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정신 없는 공격이 이어졌다. 16분 충남아산의 김민석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박배종 골키퍼에게 막혔다.

라스에게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이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26분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로 수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 됐다. 수원은 마사와 라스를 중심으로 역습을 전개했다. 충남아산 역시 무야키치와 이재건을 앞세워 맞섰다. 잘 버티던 수원은 찾아온 역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45분 라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정우를 빼고 김건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미 2-0 리드를 잡은 수원은 수비 라인을 내려 안정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충남아산은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쉽게 수원의 벽을 뚫지 못했다.

후반 중반으로 흐르면서 양 팀의 공격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충남아산은 후반 23분 브루노, 이재건을 빼고 김찬, 송환영을 투입하며 만회골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수원 역시 정재용을 장성재로 교체했다. 충남아산은 측면을 중심으로 크로스 플레이를 펼치며 수원을 압박했다. 29분 김민석의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박배종 골키퍼가 막아냈다.

수원은 후반 34분 정선호를 빼고 최규백을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포메이션을 바꿨다. 충남아산은 38분 김민석 대신 주원석이 투입됐다. 충남아산은 만회골을 위해 마지막까지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돌아선 수원은 충남아산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주어진 추가 시간이 모두 흐르면서 경기는 수원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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