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토메우 회장이 수아레스에게 '이적불가능' 딱지 붙인 구단 4곳
입력 : 2020.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수아레스에게 '이적불가능' 딱지 붙인 구단 4곳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끝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설에 휩싸였다. 쉽사리 결론이 나지 않는 상황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한다.




해외매체 '온다세로'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특정 구단에 이적 불가능 조항을 넣었다고 한다. 여기에 포함된 구단은 4곳으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다.

바르토메우회장은 AT마드리드가 포함 되지않은 것을 뒤늦게 깨닫고 급하게 계약서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수정 전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이며, 이를 회장이 막으려고 한다는 얘기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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