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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넬송 세메두(27) 영입했다.
울버햄프턴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메두 영입을 발표했다. 양측은 2023년 6월까지 계약했으며 2025년 6월까지 2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삽입했다.
이적료를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언론들은 세메두의 이적료로 2,9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추정했다.
울버햄프턴은 주전 수비수 매트 도허티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오른쪽 측면 수비 공백이 발생했다. 때마침 바르사에서 세메두를 방출 리스트에 올리면서 울버햄프턴이 빠르게 영입을 진행했다. 또한 세메두의 에이전트가 울버햄프턴과 원만한 관계인 조르제 멘데스였던 것도 영입에 영향을 끼쳤다.
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우리는 발전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세메두 영입은 우리의 발전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뻐했다.
사진=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트위터
울버햄프턴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메두 영입을 발표했다. 양측은 2023년 6월까지 계약했으며 2025년 6월까지 2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삽입했다.
이적료를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언론들은 세메두의 이적료로 2,9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추정했다.
울버햄프턴은 주전 수비수 매트 도허티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오른쪽 측면 수비 공백이 발생했다. 때마침 바르사에서 세메두를 방출 리스트에 올리면서 울버햄프턴이 빠르게 영입을 진행했다. 또한 세메두의 에이전트가 울버햄프턴과 원만한 관계인 조르제 멘데스였던 것도 영입에 영향을 끼쳤다.
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우리는 발전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세메두 영입은 우리의 발전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뻐했다.
사진=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