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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로테이션을 선택했지만, 간신히 승리했다.
맨시티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0/2021 잉글리시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행에 성공했다.
이날 맨시티는 주전 일부를 제외했고, 그 중 워커, 포든, 마레즈 등 주전급 선수들이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전반 18분 원톱 공격수로 나선 델랍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 있었던 본머스의 저력이 만만치 않았다. 4분 뒤 서리지가 동점골을 넣으며, 맨시티를 압박했다.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경기가 안 풀렸고, 결국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와 스털링을 투입하며 승부를 봤다.
결국, 추가골에 성공했다. 포든이 후반 30분 골대 맞고 나온 볼을 밀어 넣으며, 다시 앞서갔다. 남은 시간 동안 2-1 리드를 잘 지키며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0/2021 잉글리시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행에 성공했다.
이날 맨시티는 주전 일부를 제외했고, 그 중 워커, 포든, 마레즈 등 주전급 선수들이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는 전반 18분 원톱 공격수로 나선 델랍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 있었던 본머스의 저력이 만만치 않았다. 4분 뒤 서리지가 동점골을 넣으며, 맨시티를 압박했다.
맨시티는 후반전에도 경기가 안 풀렸고, 결국 에이스인 더 브라위너와 스털링을 투입하며 승부를 봤다.
결국, 추가골에 성공했다. 포든이 후반 30분 골대 맞고 나온 볼을 밀어 넣으며, 다시 앞서갔다. 남은 시간 동안 2-1 리드를 잘 지키며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