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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역시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는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유럽 주요리그를 대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최근 사우샘프턴, 슈켄디야전에서 각각 4골과 1골 2도움으로 폭발했던 손흥민이 단연 1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사우샘프턴에 4골을 터뜨리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미친 활약"이라며 "주중에 열린 슈켄디야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라고 최근의 물오른 컨디션에 혀를 내둘렀다.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세계적인 선수들도 넘어섰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의 뒤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사우샘프턴전에서 5골에 모두 관여한 해리 케인이 3위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윙어로 자리잡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 뮌헨 데뷔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르로이 사네가 4~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유럽 주요리그를 대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최근 사우샘프턴, 슈켄디야전에서 각각 4골과 1골 2도움으로 폭발했던 손흥민이 단연 1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사우샘프턴에 4골을 터뜨리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미친 활약"이라며 "주중에 열린 슈켄디야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라고 최근의 물오른 컨디션에 혀를 내둘렀다.
손흥민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세계적인 선수들도 넘어섰다. 울버햄튼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의 뒤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사우샘프턴전에서 5골에 모두 관여한 해리 케인이 3위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윙어로 자리잡고 있는 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뮌헨), 뮌헨 데뷔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르로이 사네가 4~5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