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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만큼 천하무적이다. 리버풀의 영광을 잇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3-1로 역전승했다. 골득실차에 밀려 레스터 시티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3연승 상승세로 올 시즌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무엇보다 리버풀의 무서움은 홈 무패에 있다. 리그에서만 무려 3년 5개월 동안 안필드에서 패배가 없다.
지난 2017년 4월 24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1-2 패배가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후 5월 5일 사우샘프턴전 0-0 무승부 이후 리그 홈 61경기 동안 50승 11무라는 안필드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제 관심사는 리버풀의 안필드 리그 홈 무패가 언제 깨지느냐에 달려 있다. 지키려는 리버풀과 그 신화를 깨려는 타 팀들의 도전도 흥미진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3-1로 역전승했다. 골득실차에 밀려 레스터 시티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3연승 상승세로 올 시즌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무엇보다 리버풀의 무서움은 홈 무패에 있다. 리그에서만 무려 3년 5개월 동안 안필드에서 패배가 없다.
이제 관심사는 리버풀의 안필드 리그 홈 무패가 언제 깨지느냐에 달려 있다. 지키려는 리버풀과 그 신화를 깨려는 타 팀들의 도전도 흥미진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