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높아지는 이강인 위상, 소시에다드 원정 메인 선정
입력 : 2020.09.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반전하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 위상도 점점 달라지고 있다.

발렌시아는 오는 3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를 치른다.

이강인은 소시에다드전에 앞서 23인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고,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시즌 개막 후 4연속 출전을 노리고 있다.

발렌시아 공식 트위터도 소시에다드 원정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소시에다드 원정 메인 포스터에 이강인을 선정했다.

이강인은 우에스카와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교체로 출전했지만, 개막전 2도움과 2연속 선발 출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주중 경기로 인해 선발 복귀 가능성도 있고,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이번 소시에다드전도 기대된다.

사진=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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