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번 여름 침묵을 깨고, 전력 보강에 나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FC포르투 풀백 알렉스 텔렉스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루크 쇼 하나만으로 왼 측면을 맡기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결국, 새로운 선수가 필요했고, 텔레스가 낙점 받았다.
더구나 큰 돈을 들일 이유가 없다. 텔레스는 포르투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포르투는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적료 1,8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을 맨유에 요구하고 있다.
텔레스는 포르투에서 127경기를 뛰어 21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FC포르투 풀백 알렉스 텔렉스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루크 쇼 하나만으로 왼 측면을 맡기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결국, 새로운 선수가 필요했고, 텔레스가 낙점 받았다.
더구나 큰 돈을 들일 이유가 없다. 텔레스는 포르투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 포르투는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받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적료 1,8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을 맨유에 요구하고 있다.
텔레스는 포르투에서 127경기를 뛰어 21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