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버풀의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29일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린 2위를 기록 중이다.
영국 베팅업체 '래드브록스'는 3라운드 결과 후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배당률을 공개했다. 리버풀이 10/11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받았다. 11만원을 걸면 10만원을 더한 21만원을 받는다는 의미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레스터 시티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는 6/4의 배당률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아스널과 첼시가 각각 25/1의 배당률로 3위를 기록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순위는 7위권으로 떨어졌다. 레스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3/1의 배당률로 공동 5위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은 에버턴과 함께 50/1의 배당률을 책정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29일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린 2위를 기록 중이다.
영국 베팅업체 '래드브록스'는 3라운드 결과 후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배당률을 공개했다. 리버풀이 10/11로 가장 낮은 배당률을 받았다. 11만원을 걸면 10만원을 더한 21만원을 받는다는 의미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레스터 시티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시티는 6/4의 배당률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아스널과 첼시가 각각 25/1의 배당률로 3위를 기록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순위는 7위권으로 떨어졌다. 레스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3/1의 배당률로 공동 5위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은 에버턴과 함께 50/1의 배당률을 책정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