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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 16강] 토트넘, 승부차기로 첼시 꺾고 8강 진출

기사입력 : 2020.09.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를 제압하고 리그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카라바오컵 16강서 전반 19분 베르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라멜라의 골로 1-1이 됐다.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며 8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홈팀 토트넘은 3-5-2를 가동, 라멜라과 베르흐윈 투톱을 가동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명단에서 빠졌고, 케인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정팀 첼시는 4-2-3-1을 꺼냈고, 원톱에 지루, 뒤에서 베르너-마운트-오도이가 지원 사격했다.

초반부터 첼시가 근소하게 우위를 점해갔다. 전반 15분 마운트가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에 위협을 가했다. 17분 측면 크로스를 통한 오도이의 문전 슈팅이 요리스 품에 안겼다.

계속 두드리던 첼시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9분 상대 아크에서 패스를 건네받은 베르너가 간결한 터치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토트넘이 반격했다. 전반 22분 제드송이 첼시 문전으로 침투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졌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34분 라멜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유연하게 돌아선 후 때린 오른발 슈팅이 멘디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양 팀 모두 결정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45분 동안 첼시가 슈팅 3개로 2개인 토트넘보다 많았고,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들어 토트넘이 공세를 올렸다. 후반 4분 베르흐윈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떴다. 5분 레길론이 첼시 박스 안으로 침투 후 날린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멘디에게 막혔다.

첼시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2분 아스필리쿠에타의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다. 18분 토트넘은 제드송 대신 호이비에르를 투입했다. 21분 첼시는 칠웰을 빼고 에메르송을 넣었다. 25분 양 팀은 케인과 캉테 카드를 동시에 꺼내며 변화를 줬다.

첼시가 고삐를 당겼다. 후반 28분 베르너의 문전 슈팅이 요리스에게 잡혔다. 토트넘은 31분 모우라로 승부수를 던졌다. 베르흐윈이 빠졌다. 첼시 역시 아브라함으로 맞불을 놨다. 35분 토트넘 케인이 박스 안에서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토트넘이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8분 레길론이 크로스를 시도했고, 수비수 사이로 흐른 볼을 라멜라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양 팀은 더 이상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토트넘이 5-4로 승리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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