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2시즌 간 잘나가는 리버풀이 선수단 몸값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유럽 리그 선수단 최고 몸값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리버풀이 차지했다. 리버풀은 선수단 총 가치 11억 유로(약 1조 4,716억 원)를 기록했다.
리버풀이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지난 2018/2019시즌에는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2019/2020시즌 30년 동안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가치를 더 끌어올렸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뒤를 이었다.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2,000만 유로(약 267억 원) 적은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449억 원)를 기록했다.
또한, 10위 권 내에 아스널을 제외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팀들이 포함되었다. 그만큼 EPL이 유럽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대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유럽 리그 선수단 최고 몸값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리버풀이 차지했다. 리버풀은 선수단 총 가치 11억 유로(약 1조 4,716억 원)를 기록했다.
리버풀이 잘 나가는 이유가 있다. 지난 2018/2019시즌에는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2019/2020시즌 30년 동안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가치를 더 끌어올렸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뒤를 이었다.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2,000만 유로(약 267억 원) 적은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4,449억 원)를 기록했다.
또한, 10위 권 내에 아스널을 제외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팀들이 포함되었다. 그만큼 EPL이 유럽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대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