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덜린, “판 할과 안 맞았다…이 클럽 이적할걸 후회 돼”
입력 : 2020.10.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슈나이덜린, “판 할과 안 맞았다…이 클럽 이적할걸 후회 돼”

영국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슈나이덜린은 인터뷰를 통해 “맨유 시절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스타일은 엄격했다. 정해진 형식을 강조한 탓에 직감적으로 나서지 못했고, 패스 미스가 많아졌다. 자신감도 하락했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한 “사우샘프턴을 떠나 맨유로 이적할 당시 토트넘도 나를 원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결국 맨유와 계약했다”라고 회상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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