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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AC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1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인터밀란과의 더비 경기에서 맹활약한 즐라탄은 밀란과 1년 계약 연장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39살인 즐라탄은 밀란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테르와의 더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밀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밀란은 즐라탄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애초 단기간 밀란에서 뛸 예정이었지만 놀라운 활약상은 밀란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즐라탄의 활약에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조차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은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으며 계속 득점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밀란이 날 필요로 해서 내가 왔다. 10년 전보다 더욱 완전체가 된 기분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인터밀란과의 더비 경기에서 맹활약한 즐라탄은 밀란과 1년 계약 연장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39살인 즐라탄은 밀란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테르와의 더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밀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밀란은 즐라탄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즐라탄은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으며 계속 득점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밀란이 날 필요로 해서 내가 왔다. 10년 전보다 더욱 완전체가 된 기분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