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북과 사실상 결승전에서 화끈하게 쏜다! 1,400만원 상당 경품 증정
입력 : 2020.10.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사실상 결승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은 25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선 총 1천 4백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축구도 보고 경품의 주인공의 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100% 온라인 사전 예매로 티켓이 판매되는 이번 경기에선 경기장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구단은 게이트에서 입장객 전원에게 클래퍼를 지급하고, 선착순 4천명에게는 이근호, 김태환, 신진호, 정승현, 정동호의 선수 카드 중 1장과 경품쿠폰을 랜덤 지급한다. 경품쿠폰 중 당첨된 쿠폰에는 1천 1백만원 상당의 울산현대 지역 가맹점 '프렌즈샵’ 상품권이 랜덤으로 준비되어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경기 관람 사진이나 선수카드와 프렌즈샵 상품권을 #울산현대, #우승, #수령상품명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경주 풀빌라‘SG빌라앤호텔’ 숙박권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추가 경품을 노릴 수 있다.

경기 전인 오후 1시부터 개장하는 경기장 내 팬샵인 UH SHOP에서는 ‘크레이지 세일’이 열린다. 순한 맛, 보통 맛을 거쳐 ‘매운 맛’ 단계에 이른 크레이지 세일에서는 구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그동안 할인 판매하지 않았던 트레이닝 의류를 2만원에서 3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기존 1만 5천원에 판매하던 사인볼과 백구도 30% 할인하여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UH SHOP에서는 당일 1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정승현 선수 포스터를 증정한다.

하프타임 중 열리는 댄스 이벤트에선 SG빌라앤호텔 숙박권과 ‘처갓집 양념치킨’ 상품권, ‘싸움의고수’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걸려 있어,축구도 보고 깜짝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피치 관리 상태가 우수한 경기장에 수여하는 ‘그린스타디움상’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 주체는 울산시설공단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단 외 외부인의 피치 진입이 제한되어 울산현대 주장 신진호가 대리 수상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코로나19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좌석 지정 좌석제 및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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