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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벤치 앉은 나카지마, 괴로운 시절 끝났다” 포르투갈 언론 기대

기사입력 : 2020.10.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미운 털이 박혔던 나카지마 쇼야(26)가 우여곡절 끝에 포르투FC 일원으로 인정받았다.

나카지마는 지난 18일 열린 포르투와 스포르팅 CP의 리그 4라운드(2-2)에서 모처럼 벤치에 앉았다. 지난 3월 리오아베전 이후 7개월 만에 이름을 올렸다.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으나 대기 명단에 포함된 자체로 큰 의미 있었다.

나카지마는 5월 코로나 바이러스 후 재개된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아내의 병 간호를 위해 소집에 불응했다. 7월에 복귀했지만, 세르히우 콘세이상 감독과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 전력 외로 분류됐고, 포르투의 리그 우승 메달 수여식과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송별회에 불참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우려와 달리 최악으로 치닫지 않았다. 이후 나카지마 측과 포르투가 회담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오해를 어느 정도 풀었다.

포르투갈 언론 ‘오 조고’는 지난 19일 “나카지마가 간신히 벤치로 돌아왔다. 등번호 10번인 그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괴로운 시절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나카지마가 7개월 만에 콘세이상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스포르팅전에서 벤치에 입성했다. 3월 이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기회가 없었다. 긴 어려움의 끝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세이상 감독은 “우리는 챔피언 정신을 가진 선수가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요한 선수를 잃었지만, 여전히 뛰어난 선수와 코치진이 있다. 모두 헌신해야 한다. 포르투 정신과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는 선수를 명단에 넣었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나카지마를 신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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