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위' SON, 파워랭킹 한 단계 하락...1위는 '단짝' 케인
입력 : 2020.10.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파워랭킹이 한 단계 하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이 13,322 포인트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케인의 1위 등극으로 손흥민의 순위는 한 단계 하락했다. 11,547 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 선제골을 비롯해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1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과 손흥민의 뒤를 이어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칼버트-르윈(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존 맥긴(애스턴 빌라), 사디오 마네(리버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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