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럽축구에 새로운 챔피언스리그가 등장한다.
20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 18개 빅클럽이 참가하는 ‘유러피언 프리미어리그(EPL)’가 창설할 움직임이다. 대회는 2022년 개최가 목표다.
EPL은 각국 리그와 병행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치르고, 정규리그를 마친 뒤에는 상위 팀끼리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과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5대 리그 18개 팀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최대 5개 팀이 참가하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도 EPL 참가를 타진 중이다.
게다가 이 대회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도 이 대회에 관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UEFA의 관여가 없다면 향후 UEFA 챔피언스리그와의 충돌도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 18개 빅클럽이 참가하는 ‘유러피언 프리미어리그(EPL)’가 창설할 움직임이다. 대회는 2022년 개최가 목표다.
EPL은 각국 리그와 병행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치르고, 정규리그를 마친 뒤에는 상위 팀끼리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과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5대 리그 18개 팀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최대 5개 팀이 참가하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도 EPL 참가를 타진 중이다.
게다가 이 대회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도 이 대회에 관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UEFA의 관여가 없다면 향후 UEFA 챔피언스리그와의 충돌도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