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주전 수문장으로에두아르 멘디를 사실상 낙점했다.
20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세비야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0-0으로 마친 뒤 멘디에 대해 “오늘 선방을 잘했다”며 칭찬했다.
멘디는 지난 9월 렌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케파 아리사발라가 경기 때마다 실수를 범하고 기량이 하락하며 문제를 일으키자 대체자로 영입했다. 첼시는 멘디와 2025년까지 5년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는 이적 직후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통해 첼시 데뷔를 했다. 이 경기서 1실점 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세비야전도 0-0 무승부로 마쳤지만, 안정적인 골문 방어로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3경기에서 1실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남겼다.
램파드 감독은 “멘디가 1순위 기용인가”는 질문에 “나는 그가 입단했을 때 좋은 경쟁이 될 것이라 말했다. 현재로서는 (1번은) 멘디다”라며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세비야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0-0으로 마친 뒤 멘디에 대해 “오늘 선방을 잘했다”며 칭찬했다.
멘디는 지난 9월 렌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케파 아리사발라가 경기 때마다 실수를 범하고 기량이 하락하며 문제를 일으키자 대체자로 영입했다. 첼시는 멘디와 2025년까지 5년의 장기 계약을 맺었다.
그는 이적 직후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경기를 통해 첼시 데뷔를 했다. 이 경기서 1실점 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는 무실점 경기를 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세비야전도 0-0 무승부로 마쳤지만, 안정적인 골문 방어로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3경기에서 1실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남겼다.
램파드 감독은 “멘디가 1순위 기용인가”는 질문에 “나는 그가 입단했을 때 좋은 경쟁이 될 것이라 말했다. 현재로서는 (1번은) 멘디다”라며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