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허벅지 근육 부상… 최소 2경기 결장
입력 : 2020.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인터 밀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산체스는 22일(한국시간)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출전 했으나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아웃됐다.

산체스의 교체는 부상 때문이었다.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후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산체스는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최소 2경기 결장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제노아,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는 산체스를 볼 수 없게 됐다. 부상 회복 상태에 따라서는 결장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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