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 선수, “이 2명의 선수는 날카로움과 자질 부족”
입력 : 2020.10.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 리버풀 선수가 미트윌란전에서 보인 미나미노 타쿠미, 디보크 오리기의 부진한 활약을 지적했다.

리버풀에서 공격수로 뛰었던 닐 멜러는 지난 2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는(위르겐 클롭 감독) 미나미노와 오리기에게 기회를 줬지만 둘 다 효과적이지 않았다”며 두 선수가 부진한 활약을 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미트윌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미나미노와 오리기는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멜러는 “리버풀은 날카로운 플레이가 부족했다. 자질도 부족했다”며 미나미노와 오리기가 리버풀의 최전방을 맡을 능력이 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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