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선수 랭킹 1위에 올랐다.
유로파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로파리그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선수들이 뛰고 있는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의 활약을 합산해 산정한다.
당연히 손흥민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골 2도움, 유로파리그 2골 2도움 등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4,506점을 기록했다. 2위 미켈 메리노(레알 소시에다드)의 3,909점과 큰 차이가 난다.
올 시즌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3,812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의 쿠보 타케후사(비야 레알)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토트넘은 30일 오전 2시 55분 로열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 홈페이지
유로파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로파리그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선수들이 뛰고 있는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의 활약을 합산해 산정한다.
당연히 손흥민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골 2도움, 유로파리그 2골 2도움 등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4,506점을 기록했다. 2위 미켈 메리노(레알 소시에다드)의 3,909점과 큰 차이가 난다.
올 시즌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3,812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일본의 쿠보 타케후사(비야 레알)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토트넘은 30일 오전 2시 55분 로열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