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인터 밀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팀 동료 로멜루 루카쿠에게 조언을 들었다.
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19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루카쿠는 에릭센에게 ‘이탈리아어를 배우면 팀 적응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벨기에 출신의 루카쿠는 안더레흐트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쳤고 2019년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루카쿠는 “난 운이 좋게 이탈리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에릭센처럼 뛰어난 실력을 갖고도 이탈리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탈리아어를 배우면 다른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소통할 수 있고, 팀에 더 기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에릭센은 덴마크 출신이며, 토트넘에서 지난 1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지만 팀 내 입지를 다지지 못한 채 이적 루머가 무성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19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루카쿠는 에릭센에게 ‘이탈리아어를 배우면 팀 적응이 훨씬 쉬워질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벨기에 출신의 루카쿠는 안더레흐트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쳤고 2019년 인터 밀란에 입단했다.
루카쿠는 “난 운이 좋게 이탈리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에릭센처럼 뛰어난 실력을 갖고도 이탈리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탈리아어를 배우면 다른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소통할 수 있고, 팀에 더 기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