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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기자회견] ‘대전의 아들’ 이웅희, “2013년 강등시킨 경남 못 잊어, 징크스 꼭 깬다”

기사입력 : 2020.11.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한재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수비 리더 이웅희가 경남FC와 지긋지긋한 인연을 끊으려 한다.

이웅희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비대면 영상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설기현 감독과 참석했다. 대전은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그는 “지난 경기를 지고 와서 팬들에게 미안하다. 경남과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길 때가 됐다.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은 경남을 상대로 부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이후 12년 동안 경남 원정에서 4무 8패로 고전했다. 이웅희는 지난 2013년 11월 경남 원정에서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강등을 직접 경험했다. 어느 때보다 설욕 의지가 더 넘치고 있다.

이웅희는 “2013년 대전을 떠나는 해에 강등이 됐다. 강등 결정 짓는 경기가 경남 원정이었다. 개인적으로 속상했다. 생각하면 한 없이 부담스럽다. 본인 역할을 하고 실수 줄이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라며 이번 경기 의지를 다졌다.

-경남과 준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는?
이번 경기를 지고 와서 미안하다. 경남과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길 때가 됐다.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

-12년 간 경남 원정 무승은 부담인가?
젊고 유능한 선수가 많지만 경험이 부족하다. 예방주사를 잘 맞고 왔다. 생각이 많으면 부담이 될 것이다. 우리가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를 할거라 생각한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다.
비기면 경남이 올라갈 것이다. 밑에서 따라오는 입장이 나을 수 있다. 준비를 잘해서 하다보면 득점할 수 있는 팀이다.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다. 선수들을 믿고 따라갈 생각이다.

-2018년 서울 소속으로 승강플레이오프 경험을 했는데?
서울 이야기 하기 보다 2013년 대전을 떠나는 해에 강등이 됐다. 강등 결정 짓는 경기가 경남 원정이었다. 개인적으로 속상했다. 생각하면 한 없이 부담스럽다. 본인 역할을 하고 실수 줄이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

-올 시즌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다. 이전과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 대전은 많이 열악했다. 지금은 하나은행에서 도와주시기에 운동장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다. 대전은 제가 자란 고향이라 평생을 함께 해왔다. 선수들이 축구에만 전념하고 더 좋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

-K리그2 첫 경험한 소감은?
큰 차이는 없다. 치고 받는 양상이 많다. 정신 없는 경기가 꽤 있다. 10년 동안 1부를 하다고 2부로 갔는데 선수들에게 녹아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 각오를 밝히자면?
생각을 해보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잘 준비하고 다독여야 한다. 우리가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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