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잭 그릴리쉬(아스턴빌라)를 원한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주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까지 맨시티 지휘봉을 잡기로 계약했다. 계약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 재건을 위한 첫 과제로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고 전하면서 “리오넬 메시, 해리 케인 등 그동안 여러 특급 공격수들이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과르디올라는 그릴리쉬를 꼭 영입해야 하는 선수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지난해 9월 아스턴빌라와 5년간 재계약했다. 그러나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이 그를 원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그릴리쉬는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아스턴빌라의 주장으로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지난주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까지 맨시티 지휘봉을 잡기로 계약했다. 계약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 재건을 위한 첫 과제로 그릴리쉬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고 전하면서 “리오넬 메시, 해리 케인 등 그동안 여러 특급 공격수들이 맨시티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과르디올라는 그릴리쉬를 꼭 영입해야 하는 선수로 꼽았다”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지난해 9월 아스턴빌라와 5년간 재계약했다. 그러나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이 그를 원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그릴리쉬는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아스턴빌라의 주장으로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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