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랜선 토크 콘서트, 설기현 감독 및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
입력 : 2020.1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랜선 토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경남FC는 다가오는 12월 1일(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단 공식 미디어 채널인 아프리카TV를 통해 팬들과 함께 올 시즌을 돌아보는 랜선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랜선 토크 콘서트는 구단 공식 박진우 아나운서와 올 시즌 치포터라는 별명으로 활약중인 김민지 치어리더가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마친 설기현 감독을 비롯한 장혁진, 황일수, 백성동 그리고 이광선 선수와 함께 올 시즌에 대한 얘기와 팬들을 궁금한 점을 답해주는 시간을 가지는 언택트 형태의 팬 미팅이다.

궁금한 점이 있는 팬들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랜선 토크콘서트 댓글 질문 이벤트’의 게시물에 11월 30일(월)까지 댓글로 달면 되며, 선정을 통해 20년 사인볼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진행 중에도 다양한 질문을 받을 예정이고,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수들의 애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나눠 줄 예정이다.

랜선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팬은 12월 1일(화)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경남FC를 검색하면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경남FC는 올 시즌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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